추석 연휴가 너무 길었나보다. 정부에서 10월 2일(월)을 임시공휴일로 선포하다보니 역대 최장의 황금연휴가 됐다. 여름휴가를 지낸지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이렇게 쉬어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연휴라서 일간 신문도 같이 쉬다보니 종이 신문 읽기가 버릇이 된 필자는 신문이 없는 따분한 10일 동안의 연휴를 보냈다.그러던 와중에 10월 6일 한 공
카자흐스탄에 대한민국 산림청이 숲을 조성하고 한국식정원을 놓았다. 양국은 산림협력 추진을 위해 2014년 6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산림청·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아스타나市, 카자흐스탄 산림야생동물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우호의 숲을 조성 했고, 산림청은 2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카자흐스탄은 산림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이기
카자흐스탄에 한국 정원이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014년 6월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한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 MOU’ 후속 조치로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시에 내년 9월까지 한국 전통 정원인 ‘한-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을 조성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대상지는 카자흐스탄 대통령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