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원도시’라 불리는 섬나라 싱가포르에서 ‘식용정원(Edible Garden)’으로서 ‘식품경관(Foodscape)’을 설계하는 도시농업운동이 일고 있다.도시농부이자 사회운동가인 비혼 로 에더블 가든 시티 대표가 기후농부를 주제로 27일(금) 열린 서울도시농업국제콘퍼런스에서 식량수입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싱가포르에서 탈세계화의 식량주권 회복, 토착식물 재배를 목표로 한 ‘식용정원’ 활동을 소개했다.로
‘문경세계명상마을 국제지명현상공모’에서 미국의 토마스 한라한 프릿대 교수와 (주)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당선작은 디자인의 환경 친화성, 수행의 편리성, 에너지사용의 효율성, 한국 전통건축의 현대적 해석, 건축물과 대응하는 선정원의 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당선작은 3개의 선수행동, 웰컴센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