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의 발굴 및 활성화 프로그램의 제안‧기획‧운영 등 시민 주도 공공공간 활성화 프로젝트 ‘시민누리공간’ 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민누리공간’ 사업은 여가 및 휴식 공간에 대한 시민 요구에 비해 도심 속 가용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2016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시민참여형 도심활력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는 이용이 저조한 서울 도심의 공공 공간을 시민 스스로 발굴하고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통해
서울시 종로구 충신성곽마을(종로5,6가) 일대 노후 저층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종로5,6가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결정(안)’을 원안가결하고, 올해 안에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18년 초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
서울시가 ‘성곽마을 시민누리공간 조성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한다.시는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내 공동체 활성화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대 2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계획 수립 중인 6개권역 전체로 확대, 주민 스스로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 재생 주체를 찾기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시작했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