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 중랑구가 개최 중인 서울장미축제에 주말 많은 인파가 몰렸다.‘Rose Garden & Rose Picnic’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 주요 행사는 장미 개화 절정을 이룬 주말까지 이뤄지며, 천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를 즐길 수 있다.서울장미축제는 내달 2일까지 중랑구 묵동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장미터널, 수림대 장미공원, 묵동천 장미정원, 장미테마정원 등 중랑천변 일대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장미전문농장인 현대장미원(대표 김성래)은 스탠더드로즈를 웨딩콘셉트로 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현대장미원(대표 김성래)이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야외정원에 스탠더드 로즈를 비롯한 다양한 품종의 장미정원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스탠더드 로즈는 기존 장미화형과 달리 최대 120개 꽃잎 안에 4개의 로제트가 있어 작약처럼 풍성하게 피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장미원 측은 박람회 기간이 장미 개화 시기보다 일러 조성에 애를 먹었다고 하지만 장미정원은 포토 존을 찾아 헤맨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히 화사했다.유럽이나 일본에서 유행하는 스탠더드로즈 중 현대장미원이 수입한 독일 품종은 향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장미전문농가 현대장미원(대표 김성래)이 올해 수려한 수형과 각양각색의 꽃을 피우는 스탠더드 로즈를 추가로 선보이게 된다.현대장미원은 덴마크 폴센사, 영국 하크니스사 등과 단독 에이전시 계약해 다량의 해외 신품종 정원용 장미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품종 장미를 수입해왔다.작년 독일 장미재배 명가 코르데스 로젠사에서 육종한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수입했는데 계통별로 보면, 하이브리드 티 장미 ‘리모나(Limona)’‧‘세바스티안 크나이프(Sebast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