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024년 제22기 수원시민조경가드너’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8일(월)까지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5명이다.강의 주요 내용은 ▲가로수의 역할과 기능 ▲허브로 만나는 정원 ▲정원 설계이론 및 디자인 ▲아름다운 정원만들기 ▲지속가능한 도시숲 만들기 ▲병해충 관리 ▲수원 무궁화 특성 및 관리 등이 있다.교육기간은 4월 17일(수)부터 6월 19일(수)까지며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강의장소는 오목호수공원 내 수원시 도시숲생태교육장이다. 참가비는 수원시가 50만원을 보조하고 본인부담금 6만원이다.교육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공원녹지에 관심 높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수) 오목호수공원 도시숲생태교육장에서 제18기 수원시민조경가드너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수원시민조경가드너 교육은 예전과 달리 여러 환경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녹지와 도시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배출된 교육생은 총 570여 명이다.재단법인 수원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현장실무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약 3개월간 매주 2회 진행된다.교육생들은 실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재)수원그린트러스트(이사장 이득현)가 염분이 있는 음식쓰레기 배출로 가로수가 고사함에 따라 수원가로수정원사봉사단·수원시도시숲연합회·무궁화를사랑하는사람들·수원시민조경가드너·수원시와 함께 가로수를 지키는 쓰레기 바른 배출 캠페인에 나섰다.지난 25일(화) 만석공원 정조로 송죽초 앞 도로변에 20여 명의 '수원가로수정원사봉사단'들이 가로수를 지키는 쓰레기 바른 배출 홍보활동을 위해 모였다.음식쓰레기에는 나무들에게 매우 위험한 성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제12기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을 지난 17일 오목호수공원 도시숲생태교육장에서 개강했다.수원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은 환경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녹지와 도시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지분야의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기의 교육생 330명을 배출했다.교육은 전문가들에 의한 이론과 현장실무교육을 약 3개월간 매주 2회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정원의 이해, 조성, 식재, 재배관리등과 선진지 벤치마킹까지 참여해 개인의 조경능력과 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