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농촌만들기 사업에 조경가의 역할이 중요하며, 대학에서도 커리큘럼의 조정을 통해 조경계획가를 위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조경에서 참여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조경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사)한국조경학회 농촌조경연
(사)한국조경학회 농촌조경연구회(회장 이유직)는 ‘최근의 농촌정책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조경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2016년도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2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할 이번 세미나는 최근 농촌지역개발과 농촌마을만들기 관련 제도, 사업, 계획 및 운영에 있어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조경학의 관점에서 역할을 높이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에 ‘경관 전담 부서’가 생겼다. 지난 8월 1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 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 산하 경관조성센터(센터장 이창희, 이하 경관센터)가 바로 그것. 그간 먹고사는 문제에 몰두하면서 상대적으로 등한시돼 온 ‘경관’의 개선 및 창조를 통해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