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시대에서 경관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으며, 경관의 개념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지난 8일 충북대에서 열린 ‘2013년 한국경관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류제헌 한국교원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경관에 대한 인식과 정책의 대전환-유럽경관협약을 중심
(사)한국경관학회(회장 류중석)는 오는 11월 8일 충북대에서 ‘한국경관학회 2013년 추계학술발표대회’를 연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학술대회에는 ▲류제헌 한국교원대 지리교육학과 교수='경관에 대한 인식과 정책의 대전환:유럽경관협약을 중심으로' ▲손원표 동부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장='도로문화 속에서 경관의 자리잡기' 등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는 26일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소회의실2에서 ‘도로경관디자인 기술개발 R&D과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기능중심적 도로에서 안전성은 물론 경관성과 쾌적성을 확보해 도로 이용자에게 심미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도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손
앞으로 도로 비탈면 녹화에서는 외래도입초종보다 재래종자를 확대해야 하며, 이에 따라 안정된 경관형성과 생물종다양성 복원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동양)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공동 주최한 ‘도로비탈면 녹화설계 및 시공 지침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0일
‘도시비탈면 녹화 설계 및 시공 지침’ 제청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0일(수) 오후 2시30분부터 안양시 국토해양부 지하강당에서 개최한다.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와 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동양 회장의 개회사와 국토해양부 이재홍 도로정책관의 축사에 이어 단국대 김남춘 교수의 ‘환경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