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는 2021년 1월 1일(금)부터 종이신문을 구독하면 사용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이미 시행되고 있는 도서나 공연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등의 소득공제에 이어 신문구독료까지 확대해 국민들의 문화향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따르면 신문구독료 소득공제는 총 급여 7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적용하며 공제율은 30%, 공제한도는 도서·공연비, 박물관 등 입장료를 포함해 최대 100만 원이다.신문구독자가 구독비용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국내 수목원으로는 유일하게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단체로 최종 승인됐다. 지정기부금단체란 정부로부터 문화·예술·종교 등 공익성을 인정받아 회원 등에게 법적으로 찬조금을 받고 이를 고유목적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는 단체로서, 기부시 개인은 30%까지, 법인은 1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축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가 위기에 몰린 주택·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난 1일 정부는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통해 건설사·PF에 대한 구조조정과 유동성 지원, 층수규제 완화 등 토지이용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 리츠 및 펀드 등 주택투자 유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이재석)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기획재정부에 지정기부단체로 등록됐다. 이에따라 식물원수목원협회에 기부하는 개인은 소득금액의 3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법인의 기부금은 10%까지 손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공고일(12월 31일) 이전의 기부금도 공고일이 속한 사업년도에 지출한 경우에는 지정기부금으로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