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은 1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50여 종의 산나물과 가공제품을 홍보, 체험하는 '봄 산나물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은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이문원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산나물 비빔밥 퍼포먼스와 함께 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1000여명 분의 비빔밥은 고추장을 넣지 않아
산림청이 ‘시장 친화적인 무궁화 확산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른바 ‘무궁화 마스터 플랜’이다.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받는 꽃’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빼곡한데, 가장 핵심은 ‘애국’을 넘어 ‘성공’을 향한 이미지 메이킹 전략이다. 거기에는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무궁화 거점도시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무궁화 메카도시’ 공모를 진행한 결과 강원도 홍천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일제시대 때 한서 남궁억 선생이 머물면서 무궁화 보급에 앞장섰던 지역으로 역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30회째 이어지고 있는 한서문화제의 지속성과 무궁화에 대한 군 전체적인 높은 관심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무궁화 관련 행사들이 잇달아 기획되고 있어서 무궁화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산림청이 해마다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여덟 번째를 맞으면서 올해는 경기도와 함께 12일부터 17일까지 오산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에서 진행된다. 첫날 오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