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5년 숲해설가 122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시는 ‘자연생태체험교실’과 ‘숲길여행’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이끌어갈 전문 진행자를 찾고자 이번 공개모집을 마련했다.선발된 숲해설가는 ▲자연생태체험교실 및 숲길여행 진행 ▲프로그램 진행 관련 자료 작성 제출 ▲참
경기도 고양시에 처음 조성된 생태공원이 ‘제1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논과 밭이었던 대상지는 1989년 일산신도시에 포함되어 성토한 후 1996년 일산신도시 준공시 경관녹지로 지정됐지만, 관리소홀로 인해 일부주민이 텃밭으로 사용하거나 쓰리기가 버려진 나대지 상태였다.대상지는 지하철 대화역에서 도보로 약 10
서울시가 숲해설가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자연생태체험교실’과 ‘숲길여행’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이끌어갈 ‘숲해설가’ 12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가는 서울 시내 근교 산, 공원을 비롯해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동식물 보호구역, 걷고 싶은 서울 길 등에서
서울 강서구는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과 우리전통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원이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공원이용프로그램은 올해초 개방된 강서둘레길에서 진행하는 ‘숲길여행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연생태체험교실’ 그리고 전통국궁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위한 탐방프로그램이 현재의 3배 수준까지 대폭 확대·운영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4년까지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이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탐방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확대·운영하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현
서울시 주요 공원에서 다양한 공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4월 서울숲, 중랑캠핑숲, 남산공원, 서울대공원 등 12개 공원에서 97가지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성수동 서울숲공원에서는 서울숲사랑모임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숲의 역사, 생태적 특성에 관해 알아보고 봄이 찾아오는 서울숲을 전반적으로 느낄 수 있
서울 영등포구는 6월부터11월까지 안양천생태운영센터에서 어린이 및 일반구민을 대상으로 ‘안양천 자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새보호 구역을 탐방하는 ‘안양천 자연생태체험교실’, 자연물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등 자연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초등 자연환경프로그램’, 유용한 미생물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위치한 백운사무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생태체험교실은 6가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잠자리 및 꽃모양의 모형을 만들어 붙이는 체험과 덕동 생태 숲길 산책 등을 실시한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2일 실시하는 생태공예체험교실 참가희망자를 19일까지 선착순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제6기 생태여가지도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태여가지도자는 유흥중심의 여가가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중심의 여가를 어떻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지도하는 교사이다. 생태 및 아이들에 관심이 있는 만20세 이상의 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교육관련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교육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9개 공원에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서습지 생태공원(02-3780-0621)에서는 씨앗발아를 관찰하고 씨앗의 이동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씨앗여행, 나무가지와 짚풀을 이용한 나무곤충 만들기,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교실, 마른 풀로 장식품을 꾸밀 수 있는 들풀꾸미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37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