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위치한 백운사무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생태체험교실은 6가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잠자리 및 꽃모양의 모형을 만들어 붙이는 체험과 덕동 생태 숲길 산책 등을 실시한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2일 실시하는 생태공예체험교실 참가희망자를 19일까지 선착순으로(043-220-5517)받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덕동생태숲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도민들에게 생태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생태공예 체험교실을 마련했다”며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 생태체험교실은 6가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잠자리 및 꽃모양의 모형을 만들어 붙이는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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