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서울시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서울 전역의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2023 워터서울·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오는 23일(월), 24일(화) 양일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상수도사업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생중계돼 서울시 공식 유튜브인 ‘서울시·Seoul’ 및 ‘도시TV’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감성의 중심, 여유(餘流)공간 수변’으로 해외 대도시의 수변 활용 랜드마크 구축사례를 바탕으로 서울 수변공간의 미래상을 모색할 방침이다.서울시는 도시경쟁력
서울시가 2010년 국내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 수돗물 체험 홍보관 ‘아리수 나라’의 외부공간을 가족 휴게 중심의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시는 작년 개관 후 12년 만에 아리수 나라의 내부 콘텐츠를 전면 재단장해 노후화된 체험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수돗물 체험‧홍보관으로 재조성한 바 있다.내부 콘텐츠 재단장 이은 이번 외부공간 전면 새 단장을 통해 ‘아리수 나라’를 물과 환경 관련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가족 휴식 공간으로서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찾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배타적인 공간으로 여겨졌던 상수도 배수지 시설 상부 공간을 시민 여가·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원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현재 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배수지는 총 17곳이며, 2007년 각화2배수지(1만500㎡), 2008년 봉산배수지(4604㎡), 2021년 지원배수지(2000㎡) 등이 배수지 상부 공간 공원화 사업을 거쳐 시민에게 개방됐다.여기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용산지구 봉선배수지 공사를 5월까지 마무리하고 상부는 어린이공
서울시는 과장급인 4급으로의 승진예정자 29명(행정 13명, 기술 16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지난 1일(목)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이용남 푸른도시국 공원녹지기획팀장이 승진예정자(녹지 4급)에 포함됐다.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는 오는 19일(월) 시행된다.(4급 승진예정자 명단)▲한강사업본부 이상이 ▲기후환경본부 하동준 ▲주택건축본부 강준령 ▲서울혁신기획관 이희숙 ▲재무국 서은경 ▲여성정책담당관 김경원 ▲평생교육국 윤석환 ▲민생사법경찰단 강남태 ▲시민건강국 양지호 ▲경제정책실 임재근 ▲도시교통실 김지혜 ▲상수도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