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경상남도가 내년 환경산림분야 정부예산안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사업을 포함해 산림녹지분야에 총 785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산림녹지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차단숲·조림·공익숲가꾸기 197억원 ▲사방사업 181억원 ▲숲 가꾸기 180억 원 ▲산림병해충 방제 137억 원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 90억원 등이 있다.이를 통해 미세먼지·소음 과다 발생지역에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제공하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수목 관리에 있어서 고민해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산림훼손지 복원이나 복구사업을 할 때 제초작업의 어려움은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다.또한 예초기 작업을 하다보면 수목 지제부 상해나 절단 사고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주변 야생동물들의 나무 타기나 갉아먹기 등 나무나 남아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이러한 고민은 산림 또는 과수원 관리자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주)보림의 트리가드와 트리
총 4조94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충청남도는 올해 환경녹지분야에 4572억원을 투입한다. 이중 산림녹지 분야에는 36개 사업에 총 166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조림과 숲가꾸기, 임도 등 ‘풍요로운 숲 조성’ 사업에 614억원을 투입하며, 사방사업에는 181억원, 임도 110억원, 수목원 조성 89억원, 행복한
내년부터 부산시의 산림녹지정책에 일대 전환을 맞는다. 시는 ‘물순환시스템’을 도입해 질적성장과 생태복원에 우선하는 녹지정책을 추진하게 되며, ‘조경산업육성종합계획’(가칭)을 수립을 통해 조경산업을 육성·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외형, 녹지 중심의 녹지정책이었다면 내년부터는 ‘물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