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보호 트리가드·트리매트로 고민 해결
수목보호 트리가드·트리매트로 고민 해결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8.08.21
  • 호수 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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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자재] (주)보림
제초작업 걱정, 트리매트 하나면 상황 종료
예초기 작업, 지제부 상해 트리가드로 방지
트리가드 설치 모습(좌측)과 설치 후 모습. 트리가드는 수직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주)보림]
트리가드 설치 모습(좌측)과 설치 후 모습. 트리가드는 수직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주)보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수목 관리에 있어서 고민해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산림훼손지 복원이나 복구사업을 할 때 제초작업의 어려움은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다.

또한 예초기 작업을 하다보면 수목 지제부 상해나 절단 사고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주변 야생동물들의 나무 타기나 갉아먹기 등 나무나 남아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고민은 산림 또는 과수원 관리자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주)보림의 트리가드와 트리매트인 것이다.

 

트리가드 조립도  [자료제공 (주)보림]
트리가드 조립도 [자료제공 (주)보림]

 

수목 크기와 상관없이 척척

트리가드(Tree Guard)는 수목 외상 예방 및 관리용 스마트 가드다. 이 제품에 대해 정리를 하자면 식재돼 있는 수목들이 예초기에 의해 지제부에 상처를 입고 고사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이러한 예초 과정이 진행되기에 앞서 트리가드를 이용하면 나무가 고사돼 벌목되는 일은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다람쥐나 설치류로 인해 피해를 받으면 과실생산에 차질을 발생될 수 있다.

하지만 트리가드를 설치하면 나무로 올라갈 수 없도록 차단하기 때문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트리가드 장점은 수목의 다양한 크기와 높이, 환경에 따라 손쉽게 연결하고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흉고자, 숨고 명찰, 메모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림지 등 수목이나 묘목 식재 표식봉의 역할도 하고 곧은 뿌리식물인 감초나 우엉 등 재배포트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재질은 내광 합성수지라 가볍고 보관이 용이하다. 규격은 일반수목용의 경우 300x300이며 묘목과 표식용은 150x250 두 종류이며 중형은 무광의 갈색과 녹색, 은색(빛반사) 3종류, 소형은 은색(빛반사) 1종류가 있다.

 

잡초 성장을 억제시키는데 효과적인 트리매트 설치 후 모습  [사진제공 (주)보림]
잡초 성장을 억제시키는데 효과적인 트리매트 설치 후 모습 [사진제공 (주)보림]

 

트리매트 설치 방법  [자료제공 (주)보림]
트리매트 설치 방법 [자료제공 (주)보림]

 

 

잡초와의 전쟁? 이젠 끝

트리매트(Tree Mat)는 수목 생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잡초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산불 등 산림훼손지 복원이나 복구사업을 함에 있어서 제초작업의 어려움을 대신할 수 있다.

또한 공공 및 조경, 과수농가의 경우 제초작업에 인력을 투입해야 하지만 요즘과 같은 인력부족 현상 속에서 쉽지 않기만 하다. 이러한 경우 트리매트의 역할은 더욱 분명해지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기에 환경문제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발명특허기술에 있다. 설치 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인데 점차적으로 생분해돼 퇴비로 돌아가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매우 유익하다.

또한 방초 및 토사유실을 방지하고 수목의 동해와 염해, 답압 피해를 줄여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여기에 방사형 절개 구조로 수목식재 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부분은 아무리 초보자라 하더라도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현재 규격은 S(500x500), M(500x750), L(750x1000) 3종류로 S와 M 사이즈는 R4~10, L사이즈는 R10~20에 사용이 용이하다. 이외 XL 및 기타 용도에 따른 규격과 디자인은 별도 주문도 가능하다.

보림은 나무를 보물처럼 아끼고 알뜰하게 보호하면 반드시 큰 숲을 이루어 보답한다는 창업주 김희상 대표의 호에서 유래한 사명이다.

김 대표는 35년 간 산림녹지분야 공직 생활 동안 다양한 연구 발명을 했으며 퇴직 후에도 수목관련 기술로 매년 2~3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식재 관리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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