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보타닉공원(Botanic Garden+Park) ‘서울식물원’(원장 이원영)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한택식물원‧신구대식물원과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 클러스터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서울식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물유전자원 및 연구기술 교류, 생물다양성 증진이라는 식물원 역할에 한걸음 다가가게 됐다.서울식물원은 20일 2500여 종의 자생식물과 7300여 종의 외래식물을 보유한 국내 최대 식물원인 한택식물원(원장 이택주)과의 협약식으로
서울시는 지난 16일 오후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식물원의 조성과 운영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심포지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외국 선진 식물원들의 운영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서울식물원 조성과 운영 등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한편 마곡지구 중심부에 50만3000㎡의 규모로 조성 중인 서울식물원은 서울의 대표 보타닉공원(Botanic Park)이라 할 수 있으며, 2015년 11월 조성공사를 시작해 2018년 5월에는 완공 및 개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신개발지인 ‘마곡지구’ 중심에 서울 첫 보타닉 공원(Botanic Park․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으로 조성하는 ‘마곡중앙공원(가칭)’이 14일 첫 삽을 뜬다.‘마곡중앙공원’은 50만3000㎡(유수지 포함 65만7000㎡) 공간에 ‘식물과 물&rs
서울 마곡지구에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공원인 ‘서울 화목원(花木圓)’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가칭)서울 화목원 조성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서울 화목원’은 5000여종의 식물을 전시, 교육, 체험할 수 있는 도시형 식물원과 시민이 이상이 접목된 휴양성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