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에서 정원 관련 세미나가 개최됐다. 요즘 사회적 패러다임을 논할 때 정원에 대한 관심이 많이 노출되고 있다. 산림청에서 정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정책적인 배려가 뒷받침되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끝내고 정원법의 첫 번째 혜택이 순천만국가정원에 돌아갔다. 순천만국가정원에 정원 관련 예산이 해마다 40여억 원이 지원되고 있다.
울산시 녹지공원과의 2018년도 핵심정책은 단연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태화강 정원박람회’ 개최에 맞춰져 있다.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태화강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민들이 함께 움직이며,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다. 내년 4월에는 정원문화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도록 &lsquo
부산시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위원회(라운드테이블)에서 이기대공원과 청사포공원 등 4개 공원에 대한 제안서를 반려했다.이에 따리 시는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의 반대가 심했던 이기대공원과 청사포공원을 시민의 요구를 받아들여 예산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공원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지난 10일 열린 위원회에서 6개 공원에 접수된 16건의 제안서를 심사하여 이기대공원
LH가 도시재생사업과 결합하는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도입을 추진한다.LH가 추진하고자 하는 민간공원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세부사업의 하나로 도시에 있는 여러 개의 공원을 하나로 묶어서 개발하는 ‘패키지 방식’과 도시개발사업과 민간공원사업을 묶어서 추진하는 ‘결합개발 방식’ 등 두 가지로 접근하고 있다.기존 민간
국회의원과 환경시민단체가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조정식 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생명의 숲 등 6개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원욱, 전현희, 임종성, 윤관석 등 5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