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회장 이종석)가 주최하는 ‘도시농업의 교육적 활용-학교텃밭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환경개선연구실 서효원(연구관, 환경개선연구실장) 연구분야 및 주요성과 ○ 농업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도시농업 현장 실증연구 ○ 자생식물의 실내도입 확대를 위한 자원발굴과 실내 환경조성 연구 - 외국식물이 주를 이루고 있는 국내 실내조경과 환경개선에 내음성이 강한 자생식물 도입의 확대는 한국적 정서에 맞는 실내 조경과 시장형성에 매우 중요한 기술 분야임 *
① 인공지반 녹화용 원예식물 선발 (도시녹화연구실 정명일) 2011년 도시농업육성법과 자치단체의 조례 제정으로 도시녹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대도시 삶의 질 향상 속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야 할 문제는 인공지반녹화이다. 그러나 옥상녹화에 관련한 자재개발, 시스템 연구에 비해 식생에 대한 접근은 매우 미흡하여 녹화유형별 적합식물 선정 및 유지관리기술 개발이 필요했다
생활 속 가드닝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시 한택식물원에서 개최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주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속의 한국의 정원문화 위치’를 주제로 이교원 이원조경 대표가, ‘우리선비와 정원문화’를 주제로 문현주 박사가 발표를 한다. 또, 문지혜&
우리나라 정부에서 ‘조경정책’을 담당하는 최초의 조경직 국가공무원이 4명 탄생했다.산림청은 18일 2012년도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지난 3월 산림청은 3년만에 실시한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특별채용에서 중앙정부 최초로 조경직제인 ‘산림조경’분야 모집에 나섰다.그동안 우리나라
추운 겨울에도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재배기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 채소를 키워 먹을 수 있는 LED등이 부착된 ‘심지관수형 채소재배기’를 개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 재배기를 이용하면 실내에서 빛이 부족해 채소가 웃자라거나 연약하게 자라던 점을 보완할 수
농업진흥청이 베란다 등 가정에서 쉽게 채소를 키울 수 있는 심지관수 방식을 개발, 일반인에게 소개했다.최근 베란다 등을 이용한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물을 너무 많이 줘 습해로 죽거나 너무 안줘 말라죽는 등 일반 가정에서의 식물 재배 시 물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에 농진청 도시농업연구팀은 헝겊이나 부직포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