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가드닝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시 한택식물원에서 개최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속의 한국의 정원문화 위치’를 주제로 이교원 이원조경 대표가, ‘우리선비와 정원문화’를 주제로 문현주 박사가 발표를 한다.

또, 문지혜 박사의 ‘학교에서의 스쿨가드닝’, 이병철 아침고요수목원 이사의 ‘가정에서의 생활가드닝’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토론회는 이종석 한국도시농업연구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주택정원 가드닝’을 주제로 권춘희 뜰과 숲 대표가 발표하고, 황환주 신구대 원예디자인과 교수, 정대헌 한국조경신문 편집국장, 송정섭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연구팀장이 각각 ‘도시화단 가드닝’ ‘가드닝확산 언론역할’ ‘가드닝 매력과 가치’를 주제로 토론을 맡게 된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