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시는 17일(월) 장기미집행 공원 해소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관내 4개소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의 시행사 및 시공사와 함께 ‘인천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시 관내 무주골공원, 연희공원, 검단16호공원, 송도2공원 등 4곳을 대상으로 시와 민간시행자가 협약 체결해 공동 시행중인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은 민간 시행자가 총 1조2709억 원을 부담해 부지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시에 기부채납하고 잔여부지에 대해 34
의정부 추동공원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로 민간공원이 확대 추진되고 있다. 이는 곳 미집행도시공원 해소방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대형건설사에서는 민간공원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접근하고 있어 민간공원조성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인천광역시는 최근 미집행도시공원인 연수구 무주골공원 등 4개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rsq
장기미집행도시공원 문제 해소방안으로 대두되는 민간공원조성사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인천광역시는 미집행도시공원인 연수구 무주골공원 등 4개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대한 ‘제안서 제출의향서’ 접수결과 총 35개 업체가 응모했다고 밝혔다.접수결과 무주골공원에 신화건영 등 8개 업체, 연희공원
인천시는 도시공원개발행위 특례사업 대상공원 및 사업대상자(민간공원추진예정자)를 선정해 16일자로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민간공원추진예정자가 확정된 공원은 장기미집행공원으로 2020년 7월 1일 공원결정의 자동 실효를 대비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4월 1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은 10개 공원 중 관교공원, 동춘공원, 마전공원, 검담17호공원,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