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오는 5일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 개교식을 갖는다.국립등산학교는 등산문화를 보급하고 등산교육에 대한 국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립됐다. 국비 5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3층 규모(연면적 2274㎡)로 연간 약 1만여 명의 학생을 교육할 수 있다.학교 건물 1층은 사무실·휴게실·식당·인공암벽장 등이 있는 다목적실이며 2층은 강의실·회의실·안전교육실, 3층은 장기 교육생을
신원섭 산림청장은 12일 속초시 노학동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등산체험 시설 및 산악관련 전시장 시설들을 둘러봤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전체 부지면적 3만 6365㎡에 국비1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3789㎡,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등산교육 및 등산체험 시설과 산악역사관 등 상설전시장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입법예고됐다. 산림청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법률 제10459호, 2011.3.9. 공포, 2011.9.10 시행)됨에 따라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시행령에서
청소년들이 등산을 하며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등산지원센터는 20일 서울 관악산에서 새터민과 교포 청소년을 비롯한 40여명의 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하나되기 등산교실’을 시범·운영한다. ‘청소년 하나되기 등산교실’에 참
산림청은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구체적으로 점검해보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심포지엄을 21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등산과 건강’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준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산업연구실장이 ‘등산 활동이 건강증진에 미치는 효과 인식평가’를, 선우섭 경희대 교수가 &
안전하고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등산학교가 운영된다.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등산 기초지식을 보급해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도 등산학교’를 4월부터 청소년 등산기초 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과정별 교육인원 총 2750명으로 ▲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