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관악구가 관악산 입구를 관악산 명성에 걸맞은 대표적 랜드마크, 서울의 대표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관악산 입구 으뜸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당초 지난해 5월 신림선 경전철 개통에 맞춰 서울시 예산 95억 원을 확보해 ‘관악산휴게소 신축과 으뜸공원 조성’이 추진됐으나 기존 관악산휴게소 건물 명도 절차가 난항을 겪으면서 일정이 지연됐다.현재는 기존 관악산휴게소 철거를 완료하고 신축 건물 터파기 공사가 진행 상태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순항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관악구 별빛내린천이 생태경관 개선으로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구는 동방1교부터 봉림로까지 2차에 걸친 ‘별빛내린천 생태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별빛내린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해 안양천을 타고 한강에 이르는 11km 길이의 하천으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나, 지난해 1차 개선공사 시 식생플랜터 간격으로 인해 그 효과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이에 구는 1차 개선공사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비 6억 원을 투입, 식생기반 조성과 녹지 공간 확충으로 지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도림천이 특화사업을 통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한다.관악산에서 발원해 안양천을 타고 한강에 이르는 11km 길이의 하천인 도림천은 기존에 산책길과 어린이 물놀이장, 얼음 썰매장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이에 구는 특화사업으로 자연자원인 도림천의 자연성을 회복시키고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공간으로 가꿔 전국적인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특화사업은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교량 특화사업 ▲관천로 도로개선을 통한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