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단양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이 꽃 피는 정원으로 탈바꿈한다.단양군이 도담삼봉 일원을 도담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18일(월) 단양읍 도담리 목공예소 일원에서 군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도 참석해 추진 개요와 일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도담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은 연간 460만 명
광주하계U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광역시에 ‘녹색숲’ 35곳이 조성됐다.광주시는 광주하계U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에 맞춰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경기장 주변, 주요 나들목, 염주체육시설지구 등 총 35곳에 녹색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총 6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2013년 염주체육시설지구 경관숲 6곳을 시작으로 2014년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