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도시농업의 본령인 도시문제와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민간 도시농업단체들의 주도적 행보와 연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일었다.민간이 주도해 도시농업의 비전과 활로를 모색하는 두 번째 전환기 도시농업 포럼이 서울시 도시농업과 주최, (사)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대표 김진덕) 주관으로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도시농업은 2000년대 중반 시민사회가 주도하면서 2012년 도시농업법 제정이라는 일련의 성과를 냈다. 그러나 정작 현장 활동가나 전문가들은 제도화 과정을 거치면서
‘제3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구시,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엑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여가활동 확대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자연친화적 도시 조성,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