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학과장 성선용)가 오는 9월 12일(화)부터 10월 15일(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 상설전시관에서 ‘제21회 전통조경학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국가유산시대의 자연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같은 기간 특별진시관에서는 ‘빛 담은 꽃, 꽃 담은 담’이라는 특별전시회도 진행된다.전시회는 ‘국가유산의 원형보존과 현대사회 문제해경 통합방안 모색’이라는 보존의 주제로 ▲박우영 ‘고분 문화유산 멧돼지 피해 예방대책 수립 연구’ ▲박창민 ‘세계유산 화성 융건릉의 영향검토구역 및 경관영향평가 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박율진)에서 지난 22일(금) 개최한 ‘2021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보길도 윤선도 원림의 판석보(板石洑) 변화 고찰’,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일원의 역사문화경관 해석’ 논문에 우수논문으로 선정 발표됐다.정다인·김채원 (한국전통문화대 문화유산전문대학원 문화재수리기술학과), 이재용(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의 ‘보길도 윤선도 원림의 판석보(板石洑) 변화 고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수원시가 나무단층촬영기를 도입해 관내 모든 보호수와 장안구 이목동 노송지대 내 노송의 생육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키로 했다.시는 오는 2월 18일(목)까지 보호수 23그루와 노송·후계목 627주의 공동 크기, 이파리·뿌리 발육상태, 가지·줄기 부분 부패 현황, 병해충 등 생육상태를 종합 점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점검작업에는 수목 진료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나무단층촬영기 ‘피쿠스’(PICUS) 장비를 활용해
아이폰 6가 이전의 액정크기를 포기하면서 이제 스마트 폰은 대화면의 시대에 완전히 접어든 것 같다. 큰 화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만족도는 대체로 높아 보인다. 그런데 이런 경향이 어디 스마트 폰 뿐이겠는가. 가정집에 거치되는 티브이며 영화관의 스크린 크기도 할 수만 있다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크게 보이고, 자세하게 보이는 것이 미덕인 시대다.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