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장기미집행된 복대근린공원에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복대근린공원 조성사업에 착공했다.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복대근린공원(흥덕구 복대동 산42-1번지 일원)은 충북대학교와 청주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주변 주택가들도 많아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지만 그간 대규모 경작 및 불법 점유물들로 훼손됐었다.복대근긴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전체가 해제되는 일몰제가 시행되면서 공원에서 해제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토지매입을 시작해 2018년 11월에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 2023년 3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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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한지형 천연잔디가 20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그것도 신개념 하이브리드 잔디를 국내 축구경기장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이하 시설공단)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잔디 도입은 국내 축구경기장 최초로 도입되는 시도로, 지난 2001년 개장 시부터 한지형 천연잔디로 관리하던 주경기장 그라운드를 천연잔디와 인조잔디가 혼합된 하이브리드잔디로 바꾸는 것이다.이번 공사는 올해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K리그부터는 연중 최적의 축구 경기 환경을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10여 년간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공원 실효 위기상황까지 처해졌던 인천 영종도 오성산에 마침내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된다.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가 영종도 오성산 지역에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신청한 ‘오성근린공원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17일(화)자로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오성산은 지난 2001년 88만㎡의 면적이 공원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면서 이·착류 항공기의 시야 확보와 안전을 위해 200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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