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 사는 도시가족들이 농촌지역을 방문해 농사체험을 하고 직접 수확한 농작물로 요리실습도 하는 하루 농촌체험프로그램 ‘도시가족 주말농부’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행하며 여름방학기간인 7~8월에는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올해로 3년째인 이 행사는 서울시와 농협중앙회 공동으로 열며,
㈜한국고유식물연구소(대표 윤준)를 비롯한 4곳이 올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뽑혔다. 산림청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제2차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4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분야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사
농촌진흥청은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과 도시와 농촌지역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도시민의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5일 한국시민자원봉사회 회관에서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농촌전통테마마을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전통테마마을협의회는 학교교육과 연계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2010년 초등학교 1개 학년에 대해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범 실시해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실시를 선도한 성북구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올 6~8월, 관내 24개 공립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재배수확체험, 자연생태체험, 친환경제품만들기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