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전보▲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 나영훈, 안재형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 심동섭 ▲환경녹지국 상하수도과 이철구 ▲시설관리사업소 녹지관리과장 염기택 ▲중앙공원관리사업소장 박선형◇ 5급 승진요원▲환경녹지국 상하수도과 강승권 ▲환경녹지국 산림공원과 조현민, 김광태◇ 6급 전보▲환경녹지국 유희영, 임재경, 김영욱, 이동규 ▲중앙공원관리사업소 신재영◇ 6급 승진▲환경녹지국 이상호, 이용택 ▲중앙공원관리사업소 박현필◇ 7급이하 전보▲환경녹지국 김지은, 김연주, 이호진, 윤재웅, 민유리, 윤지영, 이소희, 황석수 ▲중앙공원관리사업소 정현숙,
학생들은 서투르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정말로 하나만 알고 ‘혹시 이렇게 하진 않겠지’하고 염려하면 무슨 독심술이 있는지 무조건 그렇게 된 결과물을 가지고 돌아온다. 성격은 또 다들 어찌나 그렇게 좋은지 또래 몇 명만 모이면 왁자지껄, 넘쳐나는 체력으로 밤새 엉뚱한 짓을 꾸미기도 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래서 소중하다. 며칠 밤을 새며
“학창시절에 맛보기 힘든 귀한 체험을 하고나니 가슴 벅차고 자신감이 생겨요” 지난 19일 ‘2014 코리아 가든쇼’ 학생부문의 전시를 위한 정원이 완공됐다. 집체교육에서 나온 4개의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박애원의 의견을 반영해 A팀이 디자인한 ‘소리정원’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이번 시공은 대상지
코리아 가든쇼 17인 선정 후, 3월 12일부터 7일간 2014 코리아 가든쇼 학생부문 접수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약 30팀의 학생들이 참여해 정원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22일 학생부문 발표 결과, 우수상과 입선작이 근소한 심사 점수 차이로 갈릴 정도로 경합이 치열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가든쇼 학생부문에는 총 10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