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개포동 재건축으로 사라진 나무들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고 추억할 수 있는 전시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서울숲공원에서 지난 10월 27일(화)부터 11월 10일(화)까지 열리는 ‘그린아카이브2020 전시’의 일환으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실내전시가, 겨울정원에 사진 및 실외전시가 진행된다. 전시를 기획하고 총괄했던 이성민 감독을 실제 유년시절을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에서 보냈던 주민이었다. 이 감독은 익숙했던 공간이 변하는 모습들을 보며 사진을
“숲과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임씨네(林Cine) 놀러오세요”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은 오는 17일 숲센터 4층 부피에룸에서 숲과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환경영화 단편 걸작선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의숲에서 진행하고 있는 11월 참여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