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로 인구 밀집이 덜한 녹지공간으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생활권 도시공원 전국 평균 접근성이 2019년 5.71km에서 2020년 5.4km으로 단축됐다. 도보 15분 내 생활권 공원 이용가능 주민비율도 2019년 63.1%에서 63.3%로 소폭 개선됐다.국토교통부가 2020년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분석‧진단한 ‘2020년도 국토모니터링보고서’(이하 보고서)를 6일(금) 발간한다고 밝혔다.보고서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빠르면 올해 말부터 ‘국토정보 플랫폼’을 통해 동국여지도와 대동여지도 등 고지도를 비롯해 충청권과 강원, 경기도 지역 생활상이 담긴 지리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5일(월) 국사편찬위원회,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과 ‘지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토정보 플랫폼’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도정보 제공 사이트로 일제강점기와 1960년
광복 70주년을 맞았다. 1910년부터 35년간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지 70년이다. 매년 이맘때면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로 북적였다. 특별히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자 8월 11일 국무회의에서 8월 14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기도 했다.우리는 과연 광복절의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깊게 생각하고 있는지 문득 생각해봤다. &lsquo
지난 1999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식물종 138종과 조류 49종이 서식 중이며, 도심 내 물새 서식지로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한강 밤섬의 면적이 넓어졌다. 서울시는 1966년 미군이 최초로 측정했던 밤섬의 면적이 4만5684㎡에서 매년 평균 4400㎡씩 증가해 현재 6배 늘어난 27만9531㎡인 것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댐과 방조제 건설로 인해 생긴 저수지는 시설물 명칭에 일치시켜 ‘ㅇㅇ호’로, 그 외의 저수지는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한 명칭을 부여한 ‘ㅇㅇ저수지’로 지도에 표기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저수지 이름을 일관성 있게 관리하고자 ‘저수지 명칭 정비지침’을 제정했다. 이번 지침 제정을
2013년 계사년은 십이지를 상징하는 동물 중 여섯 번째인 뱀의 해이다. 뱀은 집과 재물을 지켜주는 업구렁이로, 영생불사의 수호신으로, 그리고 인간을 위협하는 두려운 동물로 표현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중적 이미지는 우리 국토의 지명에도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뱀과 관련된 지명이 150만 여 개 지명 중 208개가 뱀과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가수 조용필이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란 가요 가사 중 일부분이다. 많은 이들이 따라 불렀을 노랫 속 ‘오륙도’란 명칭. 바로 부산만을 향해 나란히 위치한 바위섬들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여섯 개 섬이지만 썰물 때 보면 이들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을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도 더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010년에 촬영한 항공사진자료를 6월부터 ‘국토공간영상정보시스템(http://air.ngii.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항공사진은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전국을 25cm급 고행상도 촬영
〈국장급 전보〉▲도시정책관 유병권 〈국장급 승진〉▲국가건축정책기획단 부단장 한창섭 〈과장급 전보〉▲택지개발과장 이상복 ▲신도시개발과장 김일환 ▲건축기획과장 정태화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김홍목 ▲공공주택건설추진단 파견 이안호
최근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공간정보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킨텍스에 마련됐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는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 주최로 ‘공간정보산업’ 분야 종합박람회인 ‘2009 디지털국토 엑스포’가 열렸다.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
국토지리정보원은 2010년부터 공간정보구축 실습시간 확대 및 원격탐사(RS) 등의 교육과목을 추가, 공간정보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2006부터 민ㆍ관ㆍ학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간정보관련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까지 1,710명(지자체 710명, 공공기관 161명, 관련업계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