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및 K-헤리티지 뉴스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전통조경학회가 후원하는 ‘세계유산 정원 아카데미’가 제2기 수강생을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강의는 세계유산 정원들과 한국의 정원을 모두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유럽의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뿐만 아니라 중국와 일본 정원을 포함한 이슬람 정원에 대한 특별한 강의까지 준비했다.세계유산 정원 강의는 이학박사인 박동석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이 주최 및 주관자로서, 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이며 한국조경학회 상임이사인 최종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장이 좌장 역을 맡아 진행한다.
미국인으로 지난 1979년에 귀화한 민병갈 선생이 설립한 천리포수목원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를 위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4일(수) 에코힐링센터 대강의실에서 ‘천리포수목원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천리포수목원 인요한 이사장을 비롯해 김건호 원장, 최창호 부원장, 임준수 감사,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고종남 태안문화원장, 박노균 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장, 최종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장, 안승홍 한경국립대 교수, 김기주 한국기술교육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16일(금)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차기 학회장에 최종희 배재대 교수가 당선됐다.선거는 학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진행됐으며, 총 선거인 수 295명 중 투표 참여자는 192명으로 투표율은 65.08%, 찬성표는 177명 92.19%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제22대 한국전통조경학회장으로 선출된 최종희 차기 학회장은 소감을 통해 “조경계의 산실인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지난해 4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박율진)는 제22대 회장, 수석부회장 및 감사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수석부회장인 최종희 배재대 교수가 단독 후보로 확정 됐다고 23일(화) 밝혔다.수석부회장 후보에는 김정문 전북대 교수, 감사 후보에는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이 후보자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오는 4월 16일(금)에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인준 여부를 다룰 예정이다.한편, 최종희 교수는 출마소견에서 “4차산업혁명을 필두로 융합과 혁신은 모든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