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4년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군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3일(화)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9일(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신청·접수계획을 공고하고 4월 24일(수)까지 모집할 예정이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민선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지원한다.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는데 사업규모·면적·사업비·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문화공원 조성사업이 4년의 노력 끝에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사전심사를 통과했다.소하문화공원은 소하동 52사단 포병부대 철수 부지 일원에 면적 8만 2,889㎡(약2만 5,000평) 규모의 자연체험 및 야외생태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소하문화공원 개발제한구역 사전심사 통과로 가학산 근린공원 내 수목원 등 조성사업과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소하문화공원은 광명시민에게 휴식, 교육, 체험의 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광명동굴 동측 출입구 개방과 맞물려 광명동굴 관광객 유치에도 큰
광명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광명시를 동서로 감싸 흐르고 있는 안양천 100리길, 목감천 30리길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하천 일대에 쉼터, 보행로와 보행데크, 디자인 벤치 등 시설물을 조성하고 진출입로 개선, 화장실 개선,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시는 올해 안양천·목감천 진출입로 개선 공사, 안양천 황토길 조성 사업, 목감천 화장실 교체 공사 등을 진행한다.우선
경기도가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평택시농업생태원을 선정했다.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가한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근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을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27일(수) 밝혔다.평택시는 자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4천여 명의 시민참여로 정원 80개소를 조성하는 등 정원도시로의 준비가 잘 돼 있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평택시농업생태원은 11만8천㎡ 규모에 하루 1천여 명이 이용하는 생태공원으로, 오성나들목(IC)이 입지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상지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은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공공 우수야영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2023. 8. 23.~9. 8.)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
경기도 광명시가 가로수 관리에 잇어 학습과 숙의토론을 통해 강전지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올바른 가로수 관리 방안을 만들어 보고자 시민공론장을 개최한다.이번 공론장은 내달 11일(토)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시민공론단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공론 유형은 공공토의형태로 특정 의제와 관련해 공론화할 필요가 있을때 공론(집단지성의 공적판단)을 확인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다수의 시민들이 학습과 숙의과정을 거쳐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이다.공론단 모집기간은 오는 31일(화)가지 진행되며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는 총 8작품의 작가 정원이 조성됐다. 주제는 ‘RE100가든’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캠페인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을 통해 새빛공원의 작가정원 8곳을 만나보자. 대상 'Micro Planet' (홍진아, 하창호 작가)사람과 동식물들의 소소한 교류의 순간이 있는 유연한 정원인 Micro Planet(작은 우주)이다. 레인가든 형태의 원형 마이크로플래닛 정원과 코르크포장 산책로는 빗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 순환한다. 안개가 분사돼 열기를 식혀주기도 한다. 서로 연관되어 이어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지난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광명시 일직동 소재 새빛공원에서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정원체험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은 6일 오후 5시에 새빛공원에서 열렸으며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승원 광명시장,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등
광명시 새빛공원에서 지난 6일 열린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문정원 부문에서는 홍진아, 하창호 작가의 ‘마이크로 플래닛(Micro Planet)’, 생활정원 부문에서는 이세호, 최봉관 작가의 ‘리듀스(REDUCE) 1.5°C’가 대상을 수상했다.공모전은 ‘RE100가든’을 주제로 전문작가가 참여하는 ‘전문정원’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생활정원’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경기도는 접수된 총 54개 작품 중 1차 서류 및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수상작을 선정해 최대 400만 원 등 총 1,790만
광명시가 도심 속 거리를 걸으며 작은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띠녹지’를 조성했다.시는 지난 6월부터 조성한 ‘시청로 띠녹지 조성사업’을 9월 초 완공하고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광명시의회 맞은편부터 현충공원삼거리까지 차도와 보도 사이에 너비 1.25m, 길이 430m의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면적으로는 540㎡ 규모이다.띠녹지는 가로수 사이사이에 사계절 감상이 가능한 수종을 혼합 식재해 작은 정원이 길게 이어지는 모습을 갖췄다.황금조팝나무, 눈향나무, 에메랄드골드 등 나무를 비롯해 수국, 애기맥문동, 무늬실유
경기도는 올해 10월 광명 새빛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RE100가든’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한다고 9일(수) 밝혔다.경기도는 ‘생활정원’ 작품 8점에 대한 공모를 진행 중으로, 공모 주제는 ‘RE100가든’이다. 이를 통해 도시 온도를 낮추고, 도민 심신 회복 등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생활형 도시 정원 모델을 제시한다.공모는 오는 11일(금)까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전문평가단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8곳당 250만 원을 지원해 면적 9㎡ 내외의 생활정원을 조성
경기도가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정원산업전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광명시 새빛공원에서 오는 10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평화, 평화 정원으로 광명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 ‘정원생태의 문화화와 산업화’, ‘정원이 일상이 되는 경기도’라는 경기정원문화 확산 3단계를 목표로 진행된다.특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참여 프로그램 ▲친환경 ESG 축제 ▲가족힐링 프로그램 ▲정원 어울림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