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과천 화훼단지의 화훼인들은 지난 정권 추진된 뉴스테이 국책사업으로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날아갈 위기다. 과천은 화훼 역사 그 자체다. 현재 생업을 둔 생산농가 및 판매업, 유통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생업이 달려있어 그 절실함은 더하다.생산자, 집하장 유통인, 화훼산업체, 조경수 판매업자 등 화훼산업 종사자를 총망라하는 ‘과천시 화훼협회’는 뉴스테이 민간사업으로 위기에 봉착한 화훼인들이 정부 정책에 맞서 기존 화훼단지의 질적 업그레이드 및 화훼인들의 생업보장을 위해 과천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건립추진협의회(이하 화건협)가 ‘제2기 출범 및 업무협약식’을 지난 16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의 건립의 필요성을 피력했다.화건협은 국토교토부와 LH가 과천 주암동 일원에 추진 중인 ‘뉴스테이 사업(기업형 주택임대 사업)’ 일환으로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면서 사
오기영(2월 14일)오늘 공동주택 조경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 대책 토론회가 조원 2동 중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재단 안상욱 이사장님, 성균관대 하유미 교수님,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통친회장, 부녀회장 등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조원 2동은 한일타운 등 공동주택이 92%를 차지하고 있으나 아파트 조경관리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
김철민(9월 7일)사무실이 있는 과천주암지구가 뉴스테이로 아픕니다.뉴스테이를 추진하면서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의 건립추진등을 통해 현재 화훼산업체의 역량을 담아내는 세심함 부족으로 화훼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언젠지 모르게 대안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뉴스테이를 자족도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전하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