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과천화훼집하장 운영위원회(회장 이승곤)가 지역특화사업인 화훼산업을 보장키 위한 과천시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3일간 과천시청 정문 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과천 화훼단지가 있는 주암동 일대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지난 6월 지구계획 승인이 발표됨에 따라 화훼단지 해체는 눈앞의 현실이 됐다.11일 집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오늘 시의회에서 예산편성을 위한 의원 발의도 불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과천주암지구 화훼집하장과 뉴스테이 개발지역 내 화훼인들 200여명이 지난 29일 성남 LH경기사업본부에서 정부의 뉴스테이개발 사업을 비판하는 항의 집회를 가졌다.이날 이들은 30년 역사의 과천의 화훼시장을 지키고 독자적인 화훼인프라를 유지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이날 집회를 이끈 화훼집하장 운영위원회 이승곤 회장은 이러한 화훼인들의 요구사항을 LH 측과 면담해 전달했다.화훼인들은 30년 동안 과천지역 자체 화훼브랜드를 축적해왔음을, 향후 특화된 지역 고유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외면하지 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과천주암지구 화훼집하장과 뉴스테이 개발지역 내 화훼인들 200여명이 오는 29일 LH경기사업본부서 정부의 일방적인 뉴스테이 개발정책 항의 집회를 갖는다.과천 주암지구는 2016년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뉴스테이’ 지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 6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뉴스테이 사업으로 지구계획 승인이 떨어졌다. 당장 생계 위협을 받는 화훼인들은 ‘화훼유통센터 건립추진협의회’ 등 개발 이후 생업보장과 과천지역의 특화 브랜드로서 화훼단지 보
김철민(9월 7일)사무실이 있는 과천주암지구가 뉴스테이로 아픕니다.뉴스테이를 추진하면서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의 건립추진등을 통해 현재 화훼산업체의 역량을 담아내는 세심함 부족으로 화훼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언젠지 모르게 대안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뉴스테이를 자족도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전하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