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디자인 진흥종합계획(2018~2022)’이 발표됐다.문화체육관광부 등 10가 부처가 함께 한 이번 계획은 국가차원의 법정계획으로 국민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삶’을 비전으로 제시했다.문체부는 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공공디자인학회의 연구용역과 포럼, 전문가 자문회의,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의, 공청회 등을 거쳤으며, 관계부처 차관급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 공공디자인포럼’에서 ‘공공디자인진흥종합계획’ 수립방향과 ‘공공디자인 전문인력 기준(안)’ 등 3가지 기준안이 공개됐다.공공디자인 전문인력 기준(안)은 공공디자인의 관련분야를 조경, 도시계획, 건축설계, 실내건축, 시각·환경·제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