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1,500명의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 일명 ‘조수다’는 지난 23일(토) 청도 각북면 우산리 369-1에서 조경인을 위한 무료 전지 교육을 실시했다.70명의 조경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광민 팀장의 전지교육 ▲조봉균 일송농원 팀장의 방제교육 ▲유성훈 유한조경개발 부장의 입찰 노하우 ▲송동근 대영수림원 방장의 조경인의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 주관은 영남권 운영진인 엄영민 이룸건설 대표가 조경인들의 메모 필수품인 볼펜을, 청도 한샘조경에서 지역 곶감음식을 찬조했고 문경삼성종합건설, 김영민 동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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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지난 7일(목) JTBC 밀착카메라에 보도된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JTBC 밀착카메라는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 조성은 단순히 경관을 위해 한가지 수종을 심는 생태적 기능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며, 기존 숲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보도했다.이에 산림청은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후계림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이 아닌 곳으로 나무의 생육이 불량한 곳을 벌채하여 조성한 곳이라고 정정했다.벌채한 곳에 후계림으로 자작나무를 심은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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