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통령경호처는 11일(금)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용산어린이정원 논란에 대해 용산어린이정원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린이들이 어떻게 위험한 곳에 들어가게 할 수 있냐 그런 문제로 제기를 시작했는데 지금 더 심각한 것은 다이옥신이 검출된 곳을 공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들이 놀고 있는 야구장 축구장에 스포츠 필드라고 하는데 그 맞은편에 부지가 다이옥신이 기준치의 34.8배 검출된 곳이에요. 그런데 다이옥신이 땅속에 있을 때는 안전할 수 있는데 그게 공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통령경호처는 일반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했다.채용분야 및 담당업무는 일반직공무원 8급 산림조경(임업)과 시설(건축), 공업(일반기계)로 산림조경은 조경사업 계획수립 및 공사관리, 녹지 및 조경시설물 유지보수·관리 등을 담당한다.응시자격 및 우대요건으로는 임용예정직급의 업무내용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경력자이다.국가기관이나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 실무경력이 응시요건 경력 3년 제외 후 최대 5년 이내 기간에 따른 차등우대하며 국가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매년 20만 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는 청와대. 누구나 궁금했을 청와대 정원과 나무들이 처음으로 3부작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공개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청와대 출입이 어려웠던 시대에서 이제는 사전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지만 공개되지 않은 공간의 나무이야기들을 이보연 전 청와대 경호처 주무관과 노회은 제이드가든 정원사가 흥미롭게 풀어간다.청와대 나무이야기는 1부 자연이 선물한 도심의 허파, 2부 울창한 나무와 소박한 정원, 3부 나무에 담긴 국
청주대 환경조경학과 심상렬 교수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에서 열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심상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학회의 과제는 자연환경복원 산업의 법적·제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환경부 및 환경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