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추진된 뉴스테이 정책으로 과천 주암지구 일대가 선정되면서 화훼단지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과천화훼단지는 30년 이상 대한민국 화훼유통산업을 견인한 것은 물론 화훼인들의 생업 현장이다.과천 주암지구는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지구로 지정,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지구로 변경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뉴스테이는 그린벨트 같은 공적 자원을 건설사에 싼값에 공급하면서 각종 세금 감면, 금융 혜택 등 특혜 시비가 불거져 논란을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에서는 ‘제5회 2010년도 정기총회’를 지난달 25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정관개정 ▲회원사 탈퇴 및 입회추인 등이 가결됐다. 2010년도 사업계획으로 조경인골프대회 개최, 협회보 창간, 조경박람회 참
국내 환경조경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설립된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 이하 자산협)가 회원사 홍보마케팅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대려도에서 열린 ‘2009 제3차 이사회 및 전 회원사 송년모임’에서 자산협은 효율적인 외부 홍보를 위해 계간 주기의 협회보(제호 미정)를 창간하기
9월 1일부터 나흘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게 될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FLA APR)총회 기간 중 메인 행사장 입구에 ‘조경자재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권오병 회장을 만나 행사 취지와 업계 현안 등을 들어봤다. 이번 조경자재전시회는 어떤 성격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