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과 LG상록재단이 무궁화 연구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가졌다.LG상록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공익재단법인으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산성화 피해 산림복원사업, 한국 최초 조류도감 발간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담숲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무궁화 품종 연구 개발 및 지원 ▲우량 품종 무궁화 양묘·무상 공급 ▲무궁화의 아름다움 홍보 등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 진행 등의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정화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도시숲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도시숲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이 마련된다.산림청은 19∼22일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시민‧기업참여 도시숲
기업들의 산림을 통한 사회공헌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기업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충북 제천시에 ‘모비스 숲’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 10년간 100억원 내외로 추진되는 이 사업을 위해 지자체 부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진천군과 자연환경자산을 기증받아 보전·관리하는 자
LG상록재단은 오는 10월까지 서울시 관내 중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을 운영한다. 재단은 8일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학술림에서 당산중학교 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 번째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숲 교실은 ▲자연물을 이용한 숲 초대장 만들기 ▲식물·
▲ ‘정부대전청사 도시 숲 조성’ 1단계 사업인 서북녹지 공사를 완공하고 지난 14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정광수 산림청장과 박성효 대전시장 등 관계자와 초등학생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도시숲 조성’ 1단계 사업인 서북녹지 공사가 완공돼 지난 14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이로써 대전시에서 추진
▲ '정부대전청사 도시숲 조성공사' 1단계 준공식이 지난 14일(화) 오후2시부터 정광수 산림청장, 박성효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청사 서북녹지에서 열렸다. 박성효 대전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부대전청사 도시숲 조성공사' 1단계 준공식이 지난 14일(화) 오후2시부터 정광수 산림청장, 박성효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