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도심문화공원으로 위상 정립을 여의도공원 미래모습에 대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의도공원은 지난 23년간 한국적 정서에 맞는 서울대표 공원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런 여의도가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2030서울플랜’에서 서울의 세 도심 중 하나이자 국제금융지구로서 위상이 높아졌다.여의도공원의 가치를 국제적인 수준의 관광 중심지이자, 시민을 위한 문화 중심지로서 여의도공원을 미래지향적으로 탈바꿈하
서울시가 도시환경 정비예정구역 재정비에 본격 나섰다.한양도성 안 도심지는 역사문화중심지 보전을 위해 재개발 예정구역 약 100만㎡를 해제한다. 영등포‧여의도는 정비사업 예정구역을 확대 적용해 국제금융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가산‧대림과 성수 지역은 재생활성화계획과 연계해 창조적 지식기반 산업 집적지 육성을 가속화한다.도시재생활성화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