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를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산림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국립수목원 내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학습 및 현장 실습 등을 교육하는 심화 교육과정이다.교육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에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식물 탐사하기’ 및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산림생물학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산림생물학교’는 산림생물 다양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형 교육으로 중·고등학생 청소년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교육은 식물, 곤충, 버섯 등 산림생물 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소년 산림생물학교’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 숲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광릉 숲의 산림생물다양성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지속가능발전교육(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