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양평군이 17일(화) 경기도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세미원에서 지방정원 기념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두물머리와 맞닿은 세미원(대표이사 최형근)은 15년 전 쓰레기로 몸살 앓던 하천부지를 수질정화기능이 있는 수생식물을 심어 2004년 개원했다. 수십 종의 연꽃정원이 장관이라 물의 정원이라 불리는 세미원은 올해 30만 명 방문객을 기록하며 수도권의 정원 명소로 자리 잡았다.세미원은 이번 지방정원 등록을 계기로 순천, 울산에 이어 세 번째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지역경제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세미원은 면적 20만㎡ 규모의 우리나라 대표 수변생태정원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경계에 있다. 세미원은 수십종이 식재된 연꽃정원을 비롯해 수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 정원으로 이름 나 있다. 이를 방증하듯 취재진이 방문한 지난 11일(목) 7월이면 절정을 이루는 연꽃을 찍으러 출사 나온 사진촬영가들의 셔터소리가 이어졌다.세미원은 15년 전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오염 부지를 수질정화기능이 있는 수생식물을 심어 지난 2004년 개원, 연간 45만 명의 관람객이
코스모스가 길가에 화사하게 웃고 있던 지난 주말 나는 학생들과 MT을 다녀왔다. 양평 어느 농촌체험마을에서 1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방문하였다. 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 양평의 두물머리는 승용차로 서울에서 강변북로를 타고 구리시를 지나 양수대교 지난지점에서‘두물머리’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