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부산시가 ‘금빛노을브릿지’에 이어 설계공모를 통해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를 선정하면서 낙동강권 보행전용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이번에 선정된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는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과 낙동강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전용교로 금빛노을브릿지와 더불어 ‘구포생태 문화밸리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이다.민선7기 1호 사업인 부산을 걷는다 ‘사람중심 보행혁신’의 일환으로 도심 공간과 낙동강·수영강
장기미집행도시공원 해법으로 사유지 중 일정 면적을 지목 변경을 통해 토지주가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주고, 나머지 토지는 지자체에 기부하는 방안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사업 추진 시 의무사항인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 복원사업을 미집행도시공원용지에 공원조성사업으로 유도하는 방안 등이 새롭게 제시됐다.조성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10년 이상 된 미집행도시공원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서 문화관광자원개발 보조사업과 3대문화권 지역전략사업에 가장 큰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오래된 학교 운동장 시설을 교체하기 위한 체육진흥시설 지원도 진행한다.올해 경상북도 조경관련 핵심 사업은 총 260억 원이 투입되는 문화관광자원개발 보조사업이다. 이 사업은 덕실생태문화공원조성(13억 원), 에밀레종테마파크조성(7억 원), 낙동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