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다한 조치원정수장이 시민문화공간인 ‘세종문화정원’으로 탈바꿈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조치원정수장을 ‘세종문화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통해 건축물의 의미와 구성을 잘 담아낸 이엠에이 건축사사무소(대표 이은경)의 ‘문화의 단(壇)’을 1등작으로 선정했다.당선작은 ‘단(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