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6일(화)부터 5월 25일(토)까지 2024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운영은 1일 3회로 90분간 ▲(1회차) 18:15∼19:45 ▲(2회차) 18:50∼20:20 ▲(3회차) 19:25∼20:55 진행된다. 또한 매주 월요일(덕수궁 휴궁일) 및 5월 7일(화)은 운영하지 않으며, 5월 6일(월)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밤의 석조전’은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탐방한 뒤 테라스 카페에서 음료와 서양식 후식(구겔호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봄을 맞아 오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덕수궁 주요 전각 내부를 관람하며 살구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덕수궁 전각 내부 특별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을 들으며 덕수궁의 5개 주요 전각인 중화전, 함녕전, 석어당, 즉조당, 준명당에 직접 들어가 궁궐 내부 공간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석어당은 궁궐에서 보기 드문 2층 목조 건물로, 참여자들은 석어당 2층에 올라 만개한 살구꽃을 감상하며 덕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명선)는 28일(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의 후원(後苑) 숲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체결했다.창덕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계유산이자 국가유산으로서, 특히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인 후원 숲은 조선 태종임금이 백악산의 줄기인 응봉 아래에 조성한 이후 여러 정자들과 연못이 위치한 4개의 골짜기(부용지, 애련지, 관람지, 옥류천)에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이 가득한 전통정원으로 꾸며져 오래도록 왕실 가족들에게 사랑받아 왔다.문화재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문화재청은 창경원에서 창경궁으로 이름을 되찾은 지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목) 오후 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강당에서 ‘창경궁 명칭 환원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창경궁의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한다.문화재청에서는 올 한 해 창경궁 명칭 환원 40주년을 맞아 특별 사진전 ‘다시 찾는, 궁’과 인문학 공연(콘서트) ‘창경궁, 우리의 유산’ 등을 다채롭게 개최하고, 창경궁 재정비를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시대의 파고를 넘어 돌아온 창경궁의 역사문화적 가치(김동욱, 경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10월 27일(금)과 28일(토) 양일간 총 5회에 걸쳐 창경궁 대온실에서 반려식물 기르기 행사인 ‘우리 함께 동백’을 운영한다.올해 봄에 개최된 ‘우리 함께 모란’ 행사를 이은 ‘우리 함께 동백’은 다문화가정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반려식물 기르기 행사다.행사는 ▲‘궁궐과 꽃 이야기’ 강연과 ▲동백 식재 체험 ▲동백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으로 구성된다. 식재 체험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주관으로 진행하며 동백 포토존은 농인 강사로 구성된 대형 꽃 제작 전문기업 크멋자이언트플라워에서 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28일(목)부터 11월 30일(목)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한시 개방한다.가을철을 맞아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숲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2023년 조선왕릉문화제’를 10월 13일(금) 서오릉에서의 개막제를 시작으로 10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조선왕릉 9개소(홍유릉, 동구릉, 선정릉, 태강릉, 헌인릉, 서오릉, 김포장릉, 융건릉, 영릉(세종대왕릉))에서 개최한다.‘조선왕릉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 는 예년보다 하루가 더 늘어나 총 9일간 확대 운영되며, 지난해에 좋은 호응을 얻었던 융복합 공연 콘텐츠와 야행, 답사 프로그램들을 확대하고, 문화강좌 프로그램과 미디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년 경복궁 별빛야행’ 하반기 행사를 오는 9월 8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1일 2회씩 개최한다.경복궁 별빛야행은 2016년 시작된 이래로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며 회차당 32명으로 제한하며 예매권은 추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번 경복궁 별빛 야행은 ▲국악 공연 ▲궁중음식인 도슭 수라상 체험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경복궁의 숨은 야경을 탐방하는 등 궁궐 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도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9월 7일(목)부터 10월 22일(일)까지 매주 목~일요일마다 ‘2023년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행사를 운영한다.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길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고궁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야간 궁궐행사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예매권 추첨’ 방식을 도입해 선착순 매진으로 참여 기회를 갖지 못했던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했다.하루 150명이 입장하는 달빛기행의 예매권은 오는 8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