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기후변화와 온난화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구 900만㎢에 1조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크기만 한 규모며 지구 이산화탄소(CO2)의 3분의 2를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Tomas Crowther(토마스 크라우더) 스위스 취리히 The Crowther Lab(크라우더 연구소) 박사는 “숲 복원이 지구 기후변화의 해결책 중 하나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다른 기후변화 해결책들보다 압도적으로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