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주시가 산업단지와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쾌적한 노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정원을 조성키로 했다.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시는 산업단지와 공공기관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녹색복지를 확대하고자 ‘2020년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에 참여할 희망업체를 4월 18일(토)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전주시와 산림청이 각각 50%씩의 사업비를 부담해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과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실내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1곳 당 3000만 원의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