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특화품목 활성화 워크숍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전북 진안군에 소재한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특화품목전문지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화품목전문지도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현장지도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향 모색을 통해 산주, 임업인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며, 내용은 특화품목전문지도 우수사례 발표와 기술지도 컨설팅 사례발표, 품목별 간담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의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유도해 산주, 임업인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품질 높은 산림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