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물원 전문가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고 서울식물원의 미래상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푸른도시국이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 포스트타워(명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식물원과 해외 사례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도시식물원의 현황과
'2016 순천 정원산업육성 국제심포지엄'이 '정원 및 정원산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순천만 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기간 내에 개최된다. 순천시와 서울대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오는 10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입체영상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1
지난 20일(수) SH공사 14층 교육실에서 초화류를 주제로 ‘2016 조경관리 정책방향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조경관리 정책이라는 큰 주제 아래 서울시 가로수정책, 초화류 유지관리 경향, 잔디의 특성 및 유지관리 전략, 지피식물 농장의 유지관리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했다. 사진=박흥배기자
‘브레인트리 생명공학연구소’는 19일과 26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덕성빌딩 401호에서 ‘수목병 진단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은 조경 및 수목관리자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1일 과정 코스며 3명의 서울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교육에 나선다. 강사진은 나용준, 이경준, 윤혜영
박사논문 요약Ⅰ. 서론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급속한 경제발전과 도시로의 인구 집중으로 도시가 확장됨에 따라 자연이 훼손되고 생활환경이 열악해지면서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조경이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주거단지 주변에는 자연성을 도입하였으며, 이때 조경수목의 식재는 도심 환경에서 필요한 자연성을 회복시켜준다. 조경식재는 대부분 이식 수목이 그
(사)한국조경학회 농촌조경연구회(회장 이유직)는 ‘최근의 농촌정책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조경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2016년도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2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할 이번 세미나는 최근 농촌지역개발과 농촌마을만들기 관련 제도, 사업, 계획 및 운영에 있어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조경학의 관점에서 역할을 높이는
현재 조경계가 앓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세미나가 열렸다. 조경 업역의 침해, 조경진흥센터건립, 도시재생정책 참여 등 다양한 조경계 이슈가 한꺼번에 터져 나왔다.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최한 ‘2015년 추계심포지엄 및 제15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가든파이브 TOOL관 10층 대회의 실에서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승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 황용득 한국조경사회 회장 등 교수 및 업계 관계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추계심포지엄’과 2부
‘흙’ 또는 ‘토양’이 제공하는 생태서비스를 재발견하고 이를 미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16개국에서 총 6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또한 포럼 일환으로 ▲제12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 및 전시 ▲조경식재설계와 식재공사의 현재와 미래 기술세미나 ▲대한민국 환경조경포럼이 함께 열렸다. 사진은 첫날(23일) 개회식
조경기술자격 확대 문제를 놓고 조경관련 단체에서 모여 논의했지만, 여전히 중심축을 잡지 못한 가운데 다양한 대응 방안만 쏟아졌다. 조경진흥법 시행에 따른 후속대책에 대한 논의에서는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조경진흥센터로 전환을 추진하고, 인력양성기관을 조경학회가 중심으로 대학과 연계해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가 주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가 후원하는 ‘2015 한국 조경식재설계와 식재공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술세미나’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 회장, 김남춘 (사)한국조경학회 수석 부회장, 이승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 등 교수 및 관계자
경북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담수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 연구의 국제적 동향 분석 및 관계기관들과의 정보공유를 위해 ‘제1회 담수생물 다양성과 활용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은 아·태지역 국가의 조경분야의 문제점을 서로 인식하고 향후 발전을 위해 토론하고 경험과 아이디어를
(사)한국경관학회가 주최하고 GS건설, DAELIM, 대우건설 등 7개 회사가 후원하는 ‘(사)한국경관학회 창립 10주년 기념세미나 및 추계학술발표대회’가 6일 서울대 미술관 1층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ICOMOS-IFLA ISCCL 2015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제주도 돌문화공원에서 열렸다.이코모스 ISCCL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이코모스 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삶의 경관 다시돌아보기- 일상과 연계된 경관’이라는 주제 열렸으며, 25개국에서 2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
산림생태계의 핵심 거점인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이와 연결된 산줄기인 정맥의 합리적 보전·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사)백두대간숲연구소는 11월 4일 오후 1시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정약용실에서 백두대간과 정맥의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15 백두대간·정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산림청,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 주최이며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주제 발표는 ▲보호지역 관리의 국제동향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관리를 위한 시사점 ▲백두대간 보호지역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 ▲정맥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 ▲백두대간 담론 형성을 위한 ‘백두대간 미디어지식 플랫폼’ 구상 ▲보호지역 생태계 서비스 기능 제고를 위한 제언 등으로 진행된다.이후에는 이준우 (사)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영석(산림청 산림생태계복원팀), 배제선(녹색연합 자연생태팀), 최송현(부산대 조경학과), 최종원(환경부 자연정책과) 등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진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 “2006년도부터 2015년까지 시행한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7개 정맥에 대한 자연자원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주요 정맥에 대한 보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생태계 서비스 가치 평가 방법을 모색하고 생태계 서비스 기능 강화 방안의 논의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도시재생 콘퍼런스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지자체 공무원, 주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1차(10월22일)는 선도지역 및 해외사례로 본 지자체의 도시재생사업 추진방안’을, 2차(10월28일)는 “문화·예
도시재생선도지역 총괄코디네이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불분명하다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오민근 전 순천총괄코디네이터는 22일 국토부 주최 도시재생컨퍼런스 1차 총평자리에서 “선도지역내 총괄코디네이터 임무가 중요하고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정작 가이드라인에 나온 근거 기준은 미흡하다”며 “예컨대 제가 순천총괄코디네이터
중앙정부 부처 간 마을공동체사업에 있어 중간지원조직 역할론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정부청사서 개최한 행정자치부 주최 공동체국민발전포럼 자료집에 따르면 중간지원조직은 지역자원코디네이터, 지역활성촉진가, 지역자원의 유기적 조직가, 지역설계가 등을 포함하는 지역전문가를 말한다. 마을공동체사업은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일반 주민 입장에서는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