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이자 백범 김구 선생 등 각료들이 숙소로 사용하던 ‘경교장(京橋莊)’이 내년 광복절까지 복원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복원사업이 조만간 벽체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복원공사 현장은 광복절인 8월 15일과 임시정부 환국일인 11월 23일에 일반인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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