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우펀스테이션

청우펀스테이션, 어린이 전용 운동시설 첫선
어린이 놀이시설 전문업체인 청우펀스테이션(대표 이재홍)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전용 야외 운동시설을 선보였다. 아이보소(iBOSO)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온 이 제품군은 스트레칭, 웨이트, 에어로빅 등 다양한 과정의 운동기구를 예쁜 동물 캐릭터와 함께 제작해 친근함과 운동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 진성하이텍

태양광 집열판은 해바라기처럼 햇빛 따라다녀야
진성하이텍(주)(대표 이종훈)이 개발한 솔라시스템은 ‘해바라기’를 닮았다. 태양이 이동하는 방향을 따라 집열판도 움직이기 때문인데, 제품명도 ‘쏠라 해바라기 시스템’이라고 지었다.
그동안 고정형 솔라시스템들은 일조량이 적으면 비싼 비용을 들여 설치하고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곤 했지만, 이 해바라기 시스템은 최대한 많은 태양열을 흡수해 기존 제품들보다 38%이상 높은 집전효과를 보여주며 경제성을 향상시켰다는 게 장점이다.



 

 



 

 

▲ 그린파밀리에

투수줄눈시스템 등장 업계 큰 관심
그린파밀리에(대표 정영희)는 투수줄눈시스템을 선보여 포장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기존에는 블록만 포장이 되었을 뿐 줄눈은 투수처리가 어려워 불완전 포장이 되었는데, 그린파밀리에가 투수줄눈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지구의 숨구멍을 넓혀줄 수 있게 되었다.
 

 

 


휀스이기도 하고, 쉘터이기도 하고
휀스 분야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은엘엔씨(대표 이은철)는 이번에 쉘터휀스를 선보였다. 일반 울타리처럼 돼 있으나 앉음대를 내리면 쉘터로 바뀌는 휀스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펼쳐졌던 의자부분은 원위치 돼 휀스로 돌아가는 제품이다.

 

 

▲ 예건

가장 높은 곳 예건 ‘어드벤처 파크’ 눈에 띄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독일 Insight out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신개념 체험시설물 어드벤처 파크를 선보였다. 박람회장 천정부에 설치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일제히 높은 곳으로 모으기도 했다. 예건은 계획부터 검증된 구조 계산과 설계로 구성되며, 사용자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철저한 안전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심석, 친환경 레포츠 에코어드벤처 소개
에코어드벤처를 표방하고 있는 (주)심석(대표 정일화)은 프랑스 Arbre&Aventure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개념 친환경 레포츠를 선보였다.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와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구성된 시설물로 연결해 땅을 밟지 않고 숲속 공중에서 모험심을 체험하는 자연친화적 레포츠이다. 국내에는 대구 허브힐즈 등 3곳에 시공되었다.

 

 

 

 

▲ 자연과디자인

안내판에 아이폰 대면 해설이 술술
안내판 전문기업인 자연과디자인(대표 정태성)은 ‘모바일 식물원’ 개념을 도입해 수목표찰이나 생태안내판에 RFID기술을 적용해 이동하면서 아이폰을 갖다 대면 해당 설명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






유엘, 합성목재 대체할 CA MAX 전시
멜리오 유니온랜드 홀딩스 계열사인 (주)유엘(대표 황선주)이 차세대 자원재생 제품으로 개발한 합성수지 성격의 CA MAX를 소개했다. CA MAX는 천연목재나 합성목재에 비해서 경제성이나 수명·강도·내구성 등이 뛰어나고 다양한 칼라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시공면에 있어서도 톱을 사용할 수 있고, 못·피스·스크류 박기를 할 수 있으며, 브레이커를 사용한 말뚝박기도 가능하다. 데크·발판다리·친수공간 조성 등 다양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존 소재와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 공간창조

공간창조, 16년 노하우 기반 독자브랜드 출시
그동안 OEM 방식의 납품 위주로 사업을 해 왔던 (주)공간창조(대표 모상민)가 16년간의 현장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브랜드 놀이시설 ‘Fun&Kids’와 편의시설을 선보였다.











천복기계, 자가발전기 시스템 전시
자가발전 조경시설물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천복기계(주)(대표 양성식)는 원자재인 자가발전기를 전시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전원이 들어와 불이 밝혀지고 선풍기도 함께 작동되는 것을 체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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